10년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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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0 04:2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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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advantage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한다. 장사꾼의 미덕은 좋은 물건을 싸게 공급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공병호는 증세를 보았지만 진단은 틀렸다. 하지만 공병호가 지금 권하는대로 지금 신자유주의 논리나 IMF의 권고를 잘 받아들이면 앞으로 갈길은 아르헨티나와 같은 IMF 모범생의 비참한 말로가 될지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남의 권고를 받아들이는 것도 우습다. 남는 노력과 시간,돈을 장하준,이태복의 책에 쏟으며 고민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 공병호의 책으로 좋은 것은 실용독서 기술, 독서노트 등을 꼽을 수 있따 다독으로 유명하고 또 그렇게 읽은 내용중에 좋은 것을 독자에게 설명(explanation)해내는 설득력을 모두 갖췄다. 사회의 다수가 원하는 코드를 맞추어야 나온다. POSCO, 경부고속도로,삼성전자 이 모든 사업은 아마 처음 도 어려웠을 것이다.
공병호의 논리를 다시 거슬러 올라가서 본다면 그가 본 한국병이라는 증세는 꽤 정확하다.독서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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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기에는 장하준의 사다리 걷어차기가 훌륭한 반론이 될것이다. 지금의 코드는 불안감이다. 죽을 뻔한 위기의 환자가 한번 독약을 먹고 살아났다지만 분명 속에는 독기가 남아있따 그 독기를 정확히 진단해 빼내지 못한다면 얼마 못가 다시 쓰러질 것이다. 이민 등 탈한국의 열풍이 주는 문제제기를 분명 위정자들이나 사회의 리더는 고민해야 한다.
김대중은 IMF에 빠진 한국경제를 독약을 써서 일으켜세웠다. 특히 베스트셀러 하나를 만들어내기 …(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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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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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다.
이책은 한번 빌려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공병호는 분명 상업적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박정희시대에 IBRD등 해외 기관의 권고를 받아 선진국과 역할 분담을 했다면 아마 지금 한국은 여전히 농업이나 경공업 국으로 주변부에 자리잡고 있었을 것이다. 결코 선진국의 훌륭한 가이드나 자유로운 경제 운영은 아니었다. 하지만 이를 강행하고 성공하게 만든 것은 도전의식과 근면,교육열 등 한국에서 열심히 일한 사람들의 노력이었다.
세상에는 선생도 존재하고 장사꾼도 존재한다. 베스트셀러는 아무나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