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문화)유산 답사 : 측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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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4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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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철을 부어 우량측정(measurement)기를 만들고 측우기라 명명하였다. 대석(臺石)만이 현재 기상청에 남아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측우기는 보물561호 금영(錦營)측우기로서 1837년(현종3년) 제작되어 현재 기상청에 보관되어 있다 우리 나라 측우기는 (세종 때의 것) 세계에서 가장 일찍부터 사용된 것으로…(생략(省略))
文化(문화)유산 답사 : 측우기
측우기의 由來와 전국각지의 측우기의 정보를 요점했습니다.
1. 측우기의 origin
2. 금영(錦營) 측우기
3. 대구 선화당 측우대
4. 관상감(觀象監) 측우대
5. 창경궁(昌慶宮) 측우대
측우기는 조선시대 세종 때로부터 조선말기까지 강우량을 측정(measurement)하던 기구로 1441년(세종23 년) 8월 호조(戶曹)에서 건의, 다음해부터 제작 사용하였다.
「서운관(書雲觀)에 대(臺)를 만들고 깊이 2척(尺), 지름 8촌(寸)의 철기(鐵器)를 주조하여 대(臺) 위에 올려놓고 빗물을 받아 깊이를 재서 보고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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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④ 강우량과 비가 그친 일시 등을 정확히 기록하여 보고한다. 각 도(道)와 군현(郡縣)에서도 경중(京中) ?기의 예를 따라 자기(磁器)나 와기(瓦器)를 사용, 객사정(客舍庭에) 놓아두고 수령(守令)이 수심(水深)을 재서 감사(監司)에게 보고케 하고 감사가 호조(戶曹)에 전문(傳聞)케 하였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시길 빌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1917년 조사된 「조선고대관측기록조사보고」에는 이때(1770년)의 청동 측우기가 3태(台) 수집되었다고 한다.
③ 대나무나 나무로 자를 만들어 측정(measurement)한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시길 빌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 수심은 척, 촌, 분으로 측정(measurement)
이때 만든 철제 측우기는 길이 32㎝, 직경 15㎝로 환산되며, 이 규격에 따라 각 지방관서에서는 자기와 와기로 만들었는데 이때 제작품은 현존하지 않는다. 」-세종실록
1442년 5월 8일(세종24년)에는 측우기 제작법과 사용법을 정한 기록이 세종실록[권26]에 수록되었다. 이중 대구(大邱) 감영(監營) 선화당(宣化堂) 뜰에 있던 것은 6. 25당시 없어졌다. - 길이 1. 5척, 직경 7촌
② 대를 만들어 그 위에 측우기를 올려놓는다. 측정(measurement)은 주척(周尺)으로 한다. 이때의 측정(measurement)제도를 후일 더욱 정비하여 처음에는 철로, 나중에는 청동으로 만들었으며 1770년(영조46년) 만든 청동제 측우기는 직경 14. 5㎝, 높이 31㎝로 세종 때의 것을 본떠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