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서비스 품질 조사`]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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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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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속도’는 LGT가 248.7Kbps, SKT가 95.5Kbps, KT가 88.3Kbps로 각각 측정(measurement)됐다. 하지만 충남 계룡시 금암동의 경우 전송 성공률이 0%를 기록, 아직 보완해야할 지역이 남아 있다는 지적이다. 영상통화에서도 SKT의 품질은 단연 돋보여 평가대상 전국 690개 읍·면·동 가운데 120개(17.4%) 지역에서만 품질 미흡 평가를 받았다.
다.
전국통화 성공률도 248개의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측정(measurement)한 결과 SK텔레콤이 97.8%인 반면에 KT는 96.3%로 1.5%포인트의 격차를 보였다. 반면에 SKT는 같은 조사 대상 가운데 품질미흡 지역이 121개로 10.3%에 그쳤다.





설명
[`통신서비스 품질 조사`] 3G
먼저 3G 음성통화의 통화성공률 측정(measurement) 결과를 보면 KT의 품질미흡(통화성공률 95% 미만) 지역은 전국 평가대상 읍·면·동 1172개 가운데 203개로 17.3%에 달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 네트워크를 포설하면서 쌓아온 노하우가 이 같은 결과로 표출됐다”며 “기지국내 안테나를 하나 세워도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음영 커버리지가 크게 달라진다”고 말했다.
반면에 SKT는 951개 지역 가운데 132개(13.9%) 지역에서만 풀질 미흡을 기록했다. ‘자사망 속도’는 LGT가 434.2Kbps, SKT가 113.7Kbps, KT가 103.9Kbps를 각각 기록했다.
그 다음은 KT로 평가대상인 전국 683개 가운데 173(25.3%)개 읍·면·동의 품질이 미흡했다.
[`통신서비스 품질 조사`] 3G
영상통화의 통화성공률에서는 LGT의 품질미흡 지역이 전국 평가대상 읍·면·동 641개 가운데 절반 이상인 389개(60.7%)를 기록해 3개 이통사 가운데 최하위로 평가됐다.
[`통신서비스 품질 조사`] 3G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3G 이동전화의 품질 비교는 SK텔레콤의 독주로 conclusion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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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의 무선데이터(전송성공률·전송속도) 측정(measurement) 결과에서도 SKT는 상대적으로 품질 미흡 지역이 낮게 나왔다.
LGT는 전국 평가대상 읍·면·동 905개 가운데 214개(23.6%) 지역서, KT는 949개 가운데 183개(19.3%) 지역서 각각 품질 미흡으로 나왔다. 3G 이동전화의 음성통화를 비롯해 영상통화, 데이터 전송, 이용자 만족도 등 모든 면에서 상대적 우위의 품질을 보였다.
이에 대해 통합LGT 측은 “이번 조사는 지역에 기반한 통화품질이기 때문에 LGT의 경우 일부 산간 및 도서 지역에서 경쟁사 대비 통화품질의 차이가 나타난 것이지 도심지역의 통화품질은 타사와 대등한 수준”이라며 “인구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 99%에 해당하는 커버리지와 세계 수준의 통화품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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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upload(업로드)에서는 LGT의 월등한 선전이 돋보였다.